마음구름

하얼빈

선자령구름 2024. 12. 25. 17:36

12/24 우리 세가족 정말 오랫만에

영화 관람 했다

하얼빈 안중근 의사 영화이다

이 시국에 이 영화 정말 좋았다

아름다운 영상도 멋지고

우리 독립군 더욱 멋졌다

오는 길에 월화거리

크리스마스 장식 구경하고

아들이 탕수육이랑 짜장

사줘서 맛나게 먹었다

어둠은 짙어오고 바람은 세차게 불어올 것이다

불을 밝혀야 한다

사람들이 모일 것이다

사람들이 모이면 우리는 불을 들고

함께 어둠속을 걸어갈 것이다

오늘이 안되면 내일을 도모하고,

내일 안되면 그 다음, 10년이 걸리든

100년이 가서라도 

반드시 대한국의 독립권을 회복한 다음에라야

그만둘 것이다...안중근

 

조선이라는 나라는 어리석은 왕과

부패한 유생들이 지배해온 나라지만

저나라 백성들이 제일 골칫거리야

받은 것도 없으면서

국난이 있을 때마다 

이상한 힘을 발휘한 단 말이지...이토 히로부미

 

계엄과 탄핵

끝이 보이지 않는 어지러운 지금의

현실을 너무 대변하는 말들에

아주 공감했다

무채색의 혹독한 한겨울

힘겨운 독립투쟁 

조상들의 애국심에 너무 감동한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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